두산로보틱스 주가 전망 관련주 공모가

※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 전망 관련주 공모가

 

두산로보틱스 회사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사람과 함께 협력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사람의 작업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의 선구자로서, 세계 최초로 6축 협동로봇을 상용화하였으며, M, A, H, E 시리즈 등 4가지 시리즈의 협동로봇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 협동로봇은 페이로드, 리치, 속도 등의 성능이 우수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합니다.

 

 

 

 

두산로보틱스 공모가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10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공모가는 2만6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기업가치를 약 1조원으로 평가한 것으로, 협동로봇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두산로보틱스의 기술력을 반영한 것입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3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경쟁률은 524대 1로, 올해 최대의 청약 열기를 보였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 대비 2~3배 이상의 주가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은 국내 로봇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로보틱스 최근이슈

두산로보틱스는 최근에도 여러 가지 이슈를 발생시켰습니다. 지난 9월 16일에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치킨로봇 솔루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두산로보틱스는 교촌치킨 레시피 전용 협동로봇 튀김 솔루션을 공급하고, 교촌은 치킨 튀김 과정에 이 시스템을 상용화해 매장 운영 효율성과 음식 품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 솔루션은 치킨 튀김 시간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치킨을 바구니에 담아주는 등의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과 안전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주가전망

두산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협동로봇 솔루션 활성화 및 아이스크림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라운지랩은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기반으로 한 아이스크림 제조 및 판매 시스템인 '로봇아이스크림’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맛과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부응하며,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두산로보틱스는 무인 음료제조시스템 전문기업 플레토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인로봇 카페 시스템인 '모듈러 로봇카페’를 선보였습니다. 이 시스템은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플레토로보틱스의 음료제조기를 결합한 것으로, 커피, 차,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공간과 비용을 절약하며, 맞춤형 음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과 혁신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봇 시장의 성장과 함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로봇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산로보틱스 관련주 (로봇)

- 로보티즈: 로봇 엑츄에이터 부품, 소프트웨어, 감속기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로봇 관련주 부각시 상승률이 높아 대장주로 분류됩니다.
- 로보스타: 산업용로봇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제조용, 자동화 로봇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두산로보틱스의 수혜주로 간주됩니다.

 

 

- 로보로보: 교육용 로봇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두산로보틱스 재평가시 로봇주로 연계되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유진로봇: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물류 및 청소 등 다양한 로봇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티로보틱스, 케이피에프, 휴림로봇, 링크제니시스,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지 등 다양한 로봇 관련주들이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상장과 함께 로봇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 기업가치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상대가치평가법을 사용합니다. 상대가치평가법은 유사한 사업을 하는 다른 기업들과 비교하여 가치를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주로 PER (주당순이익비율)과 PSR (주당매출액비율) 방식을 활용하여 공모가를 산정하였습니다.

 

 

 

 

PER 방식은 주당순이익과 주가의 비율로, 이익수준에 따른 주가의 고평가 여부를 나타냅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현재 적자기업이기 때문에, 2026년의 미래추정이익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PER을 계산하였습니다. 비교대상 기업으로는 삼익THK, 라온테크, 화낙, 야스카와전기 등 4개의 로봇제조 및 로봇시스템 사업을 하는 기업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들의 평균 PER은 38.31배로, 이를 두산로보틱스의 추정이익에 적용하면 주당 평가가격은 3만4136원이 나왔습니다. 이 가격에 38.5%~23.8%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희망공모가격을 2만1000원~2만6000원으로 정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두산로보틱스는 PER 방식으로 산정한 희망공모가격을 최종적으로 채택하였습니다. 이는 미래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밴드 상단인 2만600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약 1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공모 예정가가 저평가되었다고 보기도 하며, 밴드 상단을 뚫을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합니다.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로봇 산업의 성장과 함께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