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주가전망 거래정지 유상증자상장일 최근이슈 정리

※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셀리드 회사

셀리드는 2006년에 설립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과 코로나19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하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입니다.

 

 

 

 

셀리드는 자체 원천기술인 CeliVax를 기반으로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과 러시아에서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셀리드 주가전망 거래정지 유상증자상장일 최근이슈 정리

 

 

셀리드 주가 전망

셀리드의 주가는 최근 몇 달 동안 큰 변동을 겪었습니다. 2024년 7월 말, 셀리드는 유상증자 소식과 함께 주가가 급락했으나, 이후 오미크론 대응 백신 임상 3상 시험의 순조로운 진행 소식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이 10거래일 연속으로 매수하면서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현재 셀리드의 주가는 6,490원으로, 임상 시험의 성공 여부에 따라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습니다.

 

 

 

 

 

 

셀리드 거래정지

셀리드는 최근 유상증자와 관련된 거래정지 이슈를 겪었습니다. 2024년 8월, 한국거래소는 셀리드를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고 하루 동안 주식 거래를 정지시켰습니다. 이는 주가 급등에 따른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거래정지 이후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나, 임상 시험 관련 긍정적인 소식으로 다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셀리드 유상증자 및 유상청약

셀리드는 2024년 8월에 약 232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주 발행가는 3,09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구주주 청약은 8월 1일과 2일에 진행되었고, 일반공모 청약은 8월 6일과 7일에 진행되었습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주로 오미크론 대응 백신의 임상 3상 시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유상증자 상장일

셀리드의 유상증자로 발행된 신주는 2024년 8월 23일에 상장되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셀리드는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임상 시험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셀리드 최근이슈

셀리드는 최근 오미크론 대응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의 임상 3상 시험에서 투여율 5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입니다. 필리핀과 베트남에서 임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4,000명의 투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소식은 셀리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셀리드는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 시설을 확충하며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GMP센터를 완공하여 자체 개발한 백신과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개발 속도를 높이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셀리드는 앞으로도 임상 시험의 성공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가 상승과 기업 가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