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주가 전망 2차전지 관련주

※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금양 주가 전망 2차전지 관련주

금양 회사

금양은 1955년 11월 17일에 창립되었으며 발포제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글로벌 1위)입니다. 이 회사는 발포제를 포함한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한국거래소 상장회사로, 본사는 부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류광지 대표이사와 함께 총 10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양은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등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발포제는 합성수지 또는 고무등과 같은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입니다. 열분해를 통해 발생한 가스는 스폰지 제품을 제조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자동차 내장재, 운동화, 완구, 층간방음제, 인조가죽, 보온재, 단열재, 벽지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금양의 주가는 84,900원으로 전일 대비 3,800원 (4.685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 1,146억원, 영업이익 81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3%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입니다. 최근 금양의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측면의 사업을 시작하므로써 앞으로의 성장성이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금양 주가 전망

금양은 1955년 11월에 창립된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으로 발포제 및 발포제 관련 제품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이 주요 사업입니다. 최근에는 전기차용 리튬 배터리의 핵심 재료인 수산화리튬 분쇄 가공 및 이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이차전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금양의 주가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2차 전지 사업에 대한 대응력으로 인해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양은 삼성 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국내 3번째로 원통형 2차 전지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후 2차 전지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2차 전지 관련주로서 금양은 더욱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금양의 홍보이사 밧데리아저씨 (박순혁이사)

밧데리아저씨로 유명한 박순혁이 금양의 홍보이사를 맡게 되면서 더욱 금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순혁 이사는 과거 애널리스트로 활동하셨고, 2차전지 산업에 대해 투자자적 관점과 산업에 속한 분의 관점을 모두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박순혁 이사는 대한투자신탁 (현 하나증권)의 애널리스트 출신으로 30년 가까이 여의도에서 일하셨습니다. 2022년 금양의 류광지 회장의 요청으로 금양의 IR (투자자대상 홍보)과 홍보업무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터리 전도사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금양 관련주

금양과 관련된 주식으로는 금양·어반리튬·미래나노텍·하이드로리튬·강원에너지·이브이첨단소재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수산화 리튬 관련기업으로, 금양과 함께 2차전지 관련주로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 리튬 관련주

2차전지 리튬관련주로는 강원에너지(계열사가 수산화리튬 가공사업 추진. 자체개발 무수수산화리튬 샘플 통과), 금양 (하이니켈 2차전지 NCMA계 양극재 핵심소재인 '수산화 리튬' 가공 설비 구축), 대보마그네틱(수산화리튬 등 배터리 핵심 원재료 가공 후 공급), 포스코엠텍(POSCO 계열사, 리튬 사업 연계 기대감), 미래나노텍(2차전지 양극재 주원료인 수산화리튬 사업을 위해 700억원 시설 투자), 하이드로리튬(리튬인사이트의 협력계약 기반으로 리튬 사업 진출), 코스모신소재(2차전지용 양극활물질 생산), 탑머티리얼(리튬이온 배터리 셀 제조용 소재 핸들링 시스템 공급 계약 체결),

 

 

 

코스모화학(원료인 탄산리튬 생산 설비투자), 에코프로(독일 AMG리튬으로부터 전기차 배터리용 5000톤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 체결), 지엔원에너지(보유한 지열발전기술을 통해 염호에서의 리튬추출가능), 웰크론한텍(칠레와 리튬 등 핵심 광물에 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새빗켐(양극활물질을 정제ㆍ분리하여 전기차에 적용되는 리튬이차전지의 부원료로 공급), 유일에너테크(탄산리튬 생산 및 폐배터리 상버자 재영택의 지분 보유), 포스코케미칼(리튬 확보 및 포스코그룹 수산화리튬 생산),

 

 

 

성일하이텍(폐배터리에서 리튬 뽑아내는 기술 보유), 세방전지(자회사, 세방리튬배터리가 리튬전지를 적용한 차량용 보조 전원 장치, 전기차 구동용 전지 모듈 및 팩 제품 생산 및 LFP배터리 제조), 후성(2차전지 전해질 핵심물질인 리튬염"LiPF6"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 이엔플러스(세계 최대 리튬 생산업체 강봉리튬의 자회사와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서 체결), 포스코홀딩스(국내 최초로 연산 1,500톤 규모의 수산화리튬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18년4월부터 생산), 어반리튬(리튬인사이트 관련주, 리튬 추출 기술 보유) 등이 있습니다.

 

 

금양 최근 이슈

5월에 업데이트 예정인 MSCI의 정기변경으로 인해, 시장에서는 에코프로, 금양, 코스모신소재의 MSCI 편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MSCI 스탠다드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4조5000억원 이상이며, 유동시가총액이 1조5000억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편입 예상 가능한 후보로는 에코프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스모신소재, KT, 금양 등이 있습니다.

 

 

 

에코프로, 코스모신소재, 금양은 "주가 급등 종목"으로 분류되어, 편입 유보 규정에 따라 편입이 유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해당 종목의 편입 여부는 이번 달 동안의 주가 등락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