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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백단 주부의 재태크

피부 노화 방지 위해 발랐던 세라마이드

by 세나맘인자씨 2023.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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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피부 노화 방지 위해 발랐던 세라마이드
    피부 노화 방지 위해 발랐던 세라마이드

    40대 피부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시기

    보통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조금씩 시작 되었다가 40대에 들면서 부터 급속도로 진행되게 됩니다. 40대는 노화로 인해 눈에띄게 탄력이 줄어들고 주름이 깊어지는 시기 입니다. 그럴때는 먼저 하는 일이 화장품을 꼼꼼하게 챙겨 바르려고 많이 알아보게됩니다. 

    피부 노화 방지 위해서 챙겨바르는 세라마이드

    화장품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40대~ 50대 분들이 가장 많이 찾아보고 바르는 세라마이드.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로, 각질층에 존재하며 수분과 영양분을 잡아주고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에서는 세라마이드가 부족해지면 피부 보호 기능이 약화되어 건조하고 가렵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라마이드 함유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세라마이드가 많이 들어간 식품을 섭취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보다 위험한 세라마이드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는 지난 3월 16일(현지시간) 새로운 지표물질이 심혈관질환을 더 잘 예측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물질은 체내 지질의 1% 미만을 차지하는 화장품의 주요 성분인 세라마이드(ceramide)입니다.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로, 각질층에서 수분과 영양분을 잡아주어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세라마이드가 콜레스테롤보다 더 우수한 심혈관질환 예측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가지 예로  미국 미네소타주의 65세 된 부동산 중개업자 스테파니 블렌더만은 심장병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았습니다. 세 명의 자매가 40대 또는 50대 초반에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아버지는 막힌 동맥을 우회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자신도 만성 염증을 유발해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자가면역질환자였습니다.


    블렌더만은 검진 결과는 늘 정상이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질(LDL) 수치가 정상인 dℓ당 100㎎을 넘지 않았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합친 총 콜레스테롤 수치도 정상 범위였습니다.

    하지만, 검진결과를 믿지 못해 결국 심장전문의 에게 다시 검사를 하게 되었고, 블렌더만은 세라마이드 검사를 받게되었습니다. 결과는 세라마이드 수치가 낮은 사람에 비해 심혈관 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2배이상 높았습니다. 화장품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지표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세라마이드 득보다 실이 많을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적당한것은 잃는것보다는 얻어지는 것이 많습니다.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 바르는 세라마이드도 정상수준일 때에는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피부 외층의밀봉 해주고 탄력을 유지해주며, 세포내부의 재활용을 촉진하는 등 여러중요 역활을 하게 됩니다.

    피부 노화 방지 적당양을 조절하세요

    마이드가 많이 생성이 된다면, 지방을 분해해서 지방산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 경로를 따라 이동해서 분사합성이 증가하는것이 문제인것입니다.  앞으로 세라마이드 수치를 낮추기 위한 최초의 약물도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소 두개 회사가 내년에 임상시험에 들어가길 희망하고 있으니 조금더 추이를 지켜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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