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삼천리 회사
삼천리그룹은 아름다운 동업으로 시작하여 1955년 10월 1일에 송은 유성연 명예회장과 석원 이장균 명예회장이 함께 창립한 '삼천리 연탄기업사'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두 창업자는 동업과 화합 정신을 바탕으로 고유 브랜드 및 우수한 품질의 연탄을 개발하면서 안정적으로 연탄사업을 이끌어나갔습니다.
1955년 연탄사업을 시작으로 1980년에 새롭게 진입한 도시가스 사업까지 업계의 1위를 차지 였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삼천리는 발전 및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에너지 사업을 다각화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생활문화 사업에 진출하면서 지속적인 변화와 도전을 이뤄왔습니다. 삼천리는 에너지 사업과 비에너지 사업을 조화롭게 추진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국민에게 진정으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천리 연혁
삼천리는 2022년 3월,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중 하나인 ABC회사는 경영진 변동을 하였습니다. 이에 사외이사 이동규가 새로 선임되었으며, 이석근 사외이사는 재선임되었습니다. 또한, 김병일 사외이사는 임기만료 또는 해임되었습니다.
2022년 3월, ABC회사는 해외 법인인 SL&C PALMDALE, LLC를 설립하였습니다.
2022년 6월, ABC회사는 특허청ㆍ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2022년 3월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19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22년 12월에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6회 연속으로 획득하였습니다.
삼천리 주가전망
삼천리의 최고 주가는 52주 동안 524,000원이었고, 52주 최저 주가는 108,500원입니다.
이 회사의 주식은 액면가 5,000원으로 발행된 총 주식수는 4,055,025주입니다.
이 중 45.33%는 유동비율이며, 외국인의 지분율은 14.84%입니다.
이만득 외 19명은 1,586,011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발행 주식수의 39.11%에 해당합니다.
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가스를 공급받아 경기도 및 인천광역시에 도시가스 배관을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천리와 관련된 회사는 도시가스 공급업, 발전, 자동차 판매, 플랜트, 집단 에너지, 해외 호텔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1년 동안 320%까지 올랐는데, 그 이유는 천연가스 가격의 급등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정확한 이유를 찾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회사의 주가가 다소 과열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삼천리 최근 실적
2020년에는 매출액이 3조 2,08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946억 원, 당기순이익은 273억 원이었습니다. 2021년에는 매출액이 3조 7,693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718억 원, 당기순이익은 711억 원입니다. 2022년에는 매출액이 5조 7,891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912억 원, 당기순이익은 667억 원입니다.
현재, 2023년 4월 28일 오후 2시 26분 기준으로 이 회사의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19.92% 증가한 149,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30일 이후 이 회사의 주식 가격은 꾸준히 상승하여, 현재까지 저점을 대비하여 6배 이상 상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천리 관련주
삼천리와 관련된 주식으로는 서울가스, 한국가스공사, 지에스이, 대성홀딩스, 인천도시가스, 대성에너지, 경동도시가스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가스관련 주식으로 같은 섹터에 포함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 SG증권 사태에 관련되어 하안가를 맞은 주식을들은 삼천리, 다우데이타, 선광, 대성홀딩스, 세방, 서울가스 등 이 있습니다. 그외에 매도 관련주로는 선광, 하림지주, 세방 등도 있습니다.
삼천리 최근이슈 (하락 이유)
SG증권발 하한가 사태가 사흘 연속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SG증권 창구에서 쏟아져 나온 매물로 하한가를 기록했던 8개 종목 가운데 6종목이 이틀 연속 하한가에 이어 사흘째 하한가를 기록하거나 하한가 근처까지 폭락중입니다.
현재, 26일 오전 9시8분 기준 대성홀딩스(016710), 삼천리(004690), 선광(003100), 서울도시가스(017390) 등 네 종목은 이날 가격제한폭(30%)까지 밀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다우데이타(032190), 세방(004360) 역시 각각 26.28%, 29.17% 급락하며 하한가 근처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들 6개 종목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주가가 절반 이상 빠졌습니다. 현재까지 폭락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사흘만에 60% 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금융당국은 이런하안가 종목이 속출하면서 SG증권 사태의 배경을 조사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선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천리 주가는 요 며칠 SG 증권 CFD계좌 반대매매로 인해 연일 주가가 하락하였으며, 주가조작 의혹까지 받고 있어 한동안 신규진입은 피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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