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주가전망 배당금

※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전망 배당금

 

아모레퍼시픽 회사

아모레퍼시픽은 1932년에 윤독정 여사가 동백머릿기름을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하여 시작된 회사입니다. 이후 1945년에는 원료 수급이 좋은 곳으로 회사를 옮기고 태평양화학공업사를 창립합니다. 1951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순식물성 포마드를 출시합니다. 1954년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화장품 연구실을 개설합니다. 1962년에는 국내에서 최대의 화장품 자동화 생산 시설을 갖춘 대규모 공장인 영등포공장을 준공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 노력을 통해 향수, 화장품, 스킨케어 등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품질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964년에는 최초로 국내 화장품이 수출되었습니다. 이후, 수출을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1984년에는 전년 대비 수출 신장률 27%가 넘는 수치로 기록된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해외 마켓을 개척하고, 성장해왔습니다.

1979년에는 태평양 박물관을 개관하여 화장 용기와 장신구 등을 전시하는 문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어서 차 문화에 중점을 둔 태평양 다예관을 갖추면서, 현재의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을 선보였습니다.

1993년에는 태평양화학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태평양으로 상호 변경하였고, 그 후에는 새로운 CI를 발표하면서 더욱 혁신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제품군을 보유하여 화장품, 향수, 스킨케어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에 회사명을 아모레퍼시픽으로 변경하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반을 구축하였고, 2006년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지주회사 체제로 새롭게 출범하여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공하였습니다. 2007년에는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UNGC에 가입하여 자연 환경 보호, 사회적 가치 창출, 공정한 사업 운영 등의 CSR을 실천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 편입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2015년에는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 선정하는 100대 혁신기업 중에 아모레퍼시픽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아모레퍼시픽은 자체적인 경쟁력을 키우고 R&D에 끊임없이 투자하여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최근 6개월간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목표치 176,571원에 비해 9.4% 낮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이전 6개월간의 목표치 155,967원 대비 13.2% 증가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분석결과, 아모레퍼시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전망은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2022년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역대 최저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전에는 30만 원대까지 상승하던 주가가 8만 원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며, 작년 10월에 집중적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추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동평균선은 수렴하고 있으며, 주가 상승을 위한 강한 추세를 보이는 시점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브랜드 리브랜딩에 의한 중국발 실적 회복을 예상하고, 이니스프리와 라네즈도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설화수 매출이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어, 설화수 리브랜딩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적 기대치가 2분기 이후에는 일정 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판단하며, 중장기적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중국 내 한국 제품 수출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한한령 해제 소식이 전해지면 관련 종목들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영화, 드라마, 콘텐츠를 비롯한 문화 산업과 함께 화장품 종목들도 상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주식들은 서서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한한령이 해제되면 중국에서의 매출액이 높다는 점에서, 드라마 제작사뿐만 아니라 한한령 관련 화장품 종목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는, 아모레퍼시픽(090430)의 경우 중국 판매 회복이 기대되어,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기존의 17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목표가가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 주가 상승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배당금

최근 10년간 아모레퍼시픽의 배당금 지급액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주가 하락, 매출 하락 등이 이러한 배당금 감소 추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12월 28일에는 1주당 680원의 배당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금 지급일은 2023년 4월 14일입니다. 이에 따른 배당수익률은 0.48%입니다. 2021년과 2020년에는 각각 980원과 8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었으며, 배당수익률은 각각 0.56%와 0.40%입니다. 2019년과 2018년에도 배당금이 지급되었으며, 각 배당금은 1000원과 1180원이었고, 배당수익률은 각각 0.51%와 0.59%입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에는 128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었고, 배당수익률은 0.43%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최근 실적

아모레퍼시픽은 매출 9137억 원, 영업이익 644억 원을 얻었으나 전년 대비 각각 22%, 59%의 수치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65억 원)를 밑돌았습니다. 면세 매출이 전년 대비 53% 감소한 828억 원을 기록했으며, 중국 법인 매출이 40% 이상 감소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은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후 자체적인 브랜드 리브랜딩 효과 및 중국발 실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전략을 재조정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모레퍼시픽 관련주 / 화장품 관련주

아모레퍼시픽과 관련된 주식으로는 잉글우트랩, 오가닉코스메틱, 실리콘투, 코리아나, 토니모리, 한국화장품제조, 에이블씨엔씨, 아이패밀리에스씨,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맥스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최근이슈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최근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종가는 11만5900원으로, 올해 들어 14.1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평균 목표주가(17만6667원) 대비 34.44%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의 주가 하락을 국내 화장품 사업부 수익성의 큰 하락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1분기 면세 매출이 전년 대비 51.9% 급감하여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하지만,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올해 2분기부터 관광 수요가 회복되고, 기업의 인적 조직 효율화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과 브랜드 믹스 상승 가능성을 반영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증권은 올해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16%, 91% 증가한 4조8000억원, 4000억원을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예상했던 것보다 아모레퍼시픽의 면세와 중국 화장품 브랜드(설화수)의 매출 부진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향후 2분기 설화수 리브랜딩 효과에 따른 주가 반등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공시

아모레퍼시픽 최근 공시는 2023년 5월 10일 대표이사가 자기주식 처분 공시를 하였습니다. 시장법인법에 따른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일은 2023년 5월 2일입니다. 해당 내용에서는 처분기간이 2023년 5월 8일까지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주식종류는 보통주이며, 1,176주가 처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