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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엠텍 주가전망 관련주

by 세나맘인자씨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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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목차

     

    포스코엠텍 주가전망 관련주

     

    포스코엠텍 회사

    포스코엠텍은 삼정강업으로 시작해, 1976년에는 포항종합제철(현재 포스코)의 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성장해왔습니다. 이후, 1997년 코스닥 상장을 성공하며 기술력과 재무구조가 우수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2001년에는 삼정피앤에이로 상호를 변경하고, 포스코가 최대주주가 되면서 포스코엠텍이란 상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철강 제조 과정에 필요한 다양한 소재를 생산하며, 고품질 철강을 생성하는 일환으로 탈산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출 중 약 32%를 차지하는 철강 부원료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전문업체로 출발하여 오랜시간 노하우를 쌓아온 회사로써, 철강제품 포장과 포장설비 엔지니어링, 철강부원료 생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회사입니다. 철강포장 전문 업체로 출발한 포스코엠텍은 철강제품 포장뿐만 아니라 포장설비 엔지니어링, 철강 부원료 생산·판매 사업으로 철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포장&철강부원료 전문기업으로 성장 과 발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밖에 포스코엠텍은 철강부원료인 철강 부원료인 알루미늄 탈산제(잉곳, 펠렛, 미니펠렛)를 직접 생산하여 수요가에 공급을 하고 있으며, 탈산제 사업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탈산제 사업은 포스코엠텍의 주요사업이며, 원료확보와 함께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포스코엠텍 공식홈페이지

     

     

    포스코엠텍 주가 전망

    최근 포스코가 리튬 추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포스코엠텍의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포스코엠텍의 매수잔량이 399%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확인해 보면 포스코 엠텍은 포스코 그룹의 계열사로 리튬사업과는 무관한 회사라고 밝혔습니다. 뉴스나오기전에 포스코엠텍은 이차전지 테마와 합병 루머가 항상 나돌아, 매수세의 주가가 최고점을 지속적으로 갱신하였습니다. 이차전지 아르헨티나 리튬은 포스코엠텍과 무관, 포스코 홀딩스 스룹합병도 사실무근인 점을 알고 투자하여야 합니다.

     

    철강포장회사(O), 이차전지 리튬 대장주 (X)

     

     

     

     

     

     

    포스코엠텍 최근 실적

    포스코엠텍은 2022년 하반기에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침수로 인한 피해와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한 알루미늄 가격 하락이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태풍 힌남노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주었으며, 포항도도 이에 휩쓸려 여러 철강 공장이 침수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철강 생산이 중단되어 포장도 마찬가지로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또한, 알루미늄 탈산제는 포스코엠텍에서 공급하는 주요 소재 중 하나인데,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해 하반기 알루미늄 가격이 직전 분기 대비 약 18% 하락하여 매출액이 감소하였습니다.

     

     

     

     

    포스코엠텍 관련주

    현재 리튬관련주로 분류되어 있으며, 포스코엠텍와 관련된 주식으로는 웰크로한텍, 에코프로비엠, 휴센텍, 일진머티리얼즈, 세방전지, 후성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2차전지 리튬에 관련된 주로 부각되어 주가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엠텍과 같은 섹터의 종목으로는 윤성에프엔씨, 하이드로리튬, 강원에너지, 동국산업 등이 있습니다.

     

     

    포스코엠텍은 희토류 관련 테마로 묶인 적이 있습니다. 2012년에 포스코엠텍은 나인디지트와 리코 금속을 인수하여 도시광산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버려진 가전으로부터 금, 은, 희토류 등을 추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희토류(Rare Earth Element)는 전 세계적으로 구하기 어려운 17개의 원소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여러 전자 제품에서 사용됩니다. 이 희토류는 특히 첨단 기술에서 많이 활용되는데, 스텔스 1기에 400kg의 희토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국이 세계 1위 희토류 수출국이라는 것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분쟁 시 희토류를 주요 무기로 사용하는데, 이에 따라 희토류의 가격이 치솟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스코엠텍 최근이슈

    포스코엠텍은 NCA 양극재 생산 전용 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하여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이는 삼성SDI와의 하이니켈 NCA 양극재 10년간 40조 원 규모의 공급 계약에 따른 투자입니다. 이에 따라, NCA 양극재 수요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금융시장은 불확실성이 높아 투자자들이 매우 신중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스코엠텍은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도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제조용 설비 제조 분야에서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익성도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엠텍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으며, 산업 전반적인 호황에 따라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불확실성과 경쟁 업체의 존재 등 여러 요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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