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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값 벌려다 생활비버는 주식

카나리아 바이오 주가전망 난소암치료제

by 세나맘인자씨 2023.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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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카나리아 바이오 주가전망 난소암치료제
카나리아 바이오 주가전망 난소암치료제

 

카나리아바이오 회사

카나리아바이오는 1983년에 설립된 사료 전문회사입니다. 현재까지 양질의 배합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2018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카나리아 바이오는 이전에는 현대사료로 알려졌으며, 이전의 투자자들은 새 이름인 카나리아 바이오에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회사는 농가 맞춤형 사료 공급시스템, 산란계 사료 특화, 외부업체와 제품 품질 기술용역 계약, 자체 연구를 통한 품질 개선, 특수 가공기술 확보 등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내용은 맞춤형 사료공급시스템과 산란계 사료 특화, 제품 품질 기술 용역 계약 및 자체 연구를 통한 품질 개선, 침묵의 살인자인 난소암 치료제 임상 연구 등이 있습니다. 배합사료 시장은 축산업 및 육가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축산물 생산량 변화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년 9월 기준, 카나리아 바이오의 매출 구성은 양계 사료가 71.2%로 가장 많았으며 양돈 사료가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 주가 전망

카나리아바이오의 주가는 40,30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12,300원 52주 최고가는 52,100원으로 시가총액 1조 8,887억원 입니다. 코스피 시총 순위는 19위입니다.

 


최근 카나리아 바이오의 주가는 하한가와 상한가를 오가며 큰 변동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변동은 모회사인 카나리아 바이오엠의 종목 정보에서 '감사의견 한정'이라는 문구로 인한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시장 안팎에서는 지난해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카나리아 바이오의 주가 향후 전망이 조금 더 기대될 수 있습니다. 카나리아 바이오는 사업보고서 제출 기간을 자본시장법상 기한인 오는 31일에서 내달 7일로 연장한 상황에서, 주가 흐름이 더욱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나리아바이오 최근 실적

최근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해 대비 영업익이 적자전환한 -21억5487만7028원이라고 23일 공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3% 증가한 1580억9562만3136원을 기록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3.1% 증가한 -7억218만5917원을 보였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카나리아 바이오의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인 난소암 치료제인 오레고보맙이 꼭 언급되어야 합니다. 최근 오레고보맙 임상 3이 16개국, 161개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삼성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유명 병원들이 글로벌 임상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종 목표였던 602명 중 현재 약 90%를 모집한 상황이며, 빠르면 올해 2분기 중에 중간 결과를 분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중간 결과가 좋게 나오면 임상을 조기 중단하고 미국 FDA 승인 신청까지 바로 권고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에서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나리아 바이오 난소암치료제
난소암치료제
난소암치료제

 

 

카나리아바이오 최근이슈

최근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ASCO 2023)에서 난소암 면역항암제인 오레고보맙 포스터 발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한익 대표와 의약학 개발본부장 자다 박사가 직접 참여하여 참가자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나한익 대표는 “상업화 전략의 목적으로 올해부터는 적극 오레고보맙 마케팅을 할 계획 이라며 “앞으로 주요 학회에서 가능하면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출시 이전에 환자들과 의사에게 오레고보맙을 알림으로써 출시 후 신속하게 정점 매출을 달성하도록 계획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말 BMS 출신 자다 박사를 영입하고 의약학 전담조직인 Medical Affair팀을 신설한 카나리아바이오는 난소암 면역 항암제인 오레고보맙이 화학항암제에 비해 우수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박사의 의견과 함께, 임상 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기존 표준 치료법 대비 30개월 늘린 42개월의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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