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실적

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실적

※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조일알미늄 회사

조일알미늄은 국내 알미늄 압연 전문 생산업체로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합니다. D.C 및 C.C 설비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점도 품질의 고급화와 제품 다양화로 고객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조일알미늄은 친환경 설비투자 및 저탄소 원자재 사용을 확대하여, 환경 문제를 이해하고 참여하는 기업으로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조일알미늄은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긍정적인 인식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조일알미늄은 알미늄 압연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박 생산 과정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는 광산에서 알루미늄을 전기 추출해 잉고트를 제조하는 과정입니다. 2단계는 잉고트를 3mm 두께의 스트립으로 압연하는 과정이며, 3단계는 스트립을 더 얇은 코일 형태로 제작하는 과정입니다. 조일알미늄은 이 중에서 2단계를 주로 수행하는 업체입니다.

 

 

 

조일알미늄 최대주주

조일알미늄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조일알미늄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41.9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지분 중 주식회사 조광이 23.92%, 이영호 대표이사가 17.41%, 그리고 이영호 대표이사의 아버지인 이재섭씨가 0.6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조광은 1981년 9월 대구에서 부동산 임대업을 사업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영호 대표이사와 특수관계인으로서 100%를 소유하고 있다. 조일알미늄의 이영호 대표이사는 1965년 8월 출생으로, 미국 뉴욕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 FORDHAM 경영대학원에서도 공부하였습니다. 이영호 대표이사는 1985년 7월부터 조일알미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조광은 롯데쇼핑과 롯데지주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롯데쇼핑의 취득가액은 2천만 원에 장부가는 455만 원이며, 롯데지주의 취득가액은 240만 원에 장부가는 197만 원입니다. 이 지분은 꽤 오래 전부터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조일알미늄 주가 전망

조일알미늄의 주가는 2,965원이며, 52주 최저가는 1,485원 52주 최고가는 4,270원으로 시가총액 3,755억원 입니다. 코스피 시총 순윈는 399위입니다.

 

 

2022년의 사업보고서 개별기준으로, 조일알미늄의 주식 정보 및 재무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2023년 5월 8일 기준) 조일알미늄의 가격은 2,965원이며, 발행주식은 126,631,721주입니다. 이 기간의 당기순이익은 178억 원, 총자산은 3,676억 원, 총부채는 1,807억 원, 총자본은 1,869억 원입니다.

조일알미늄의 ROE는 9.5%이며, EPS는 141원, PER는 23.3배, PBR은 2.2배, 적정주가는 1,343원으로 도출됩니다. 부채비율은 97%, 유보율은 195%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5,624억 원, 영업이익은 183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조일알미늄 주식 배당수익률은 3.45%입니다.

 

 

조일알미늄 주식회사는 한국을 기반으로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조일알미늄은 코일판, 판, 엠보판, 원형판, 밴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제품들은 호일, 몰드 변압기, 전선 피복재, 보온재, 인쇄판, 화장품 캡, 필퍼 프루프 캡, 마감판, 명판, 방음벽재, 건축 외장재와 내장재, 주방용품, 조명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조일알미늄은 국내 시장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일알미늄 관련주

조일알미늄와 관련된 주식으로는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삼아알미늄, 동일알미늄, 한국 알미늄 등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알루미늄받을 제조 기업입니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이 1조 40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롯데알미늄이 안정적인 압연된 알루미늄 공급을 받기 위해, 그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조일알미늄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조일알미늄 실적

조일알미늄의 연간 매출액은 2020년에는 3,329억원, 2021년에는 4,669억원, 2022년에는 5,624억원으로 집계됩니다. 또한, 조일알미늄의 연간 영업이익은 2020년에는 -40억원, 2021년에는 183억원, 2022년에는 158억원입니다.

 

 

 

조일알미늄 최근이슈

이슈 1

조일알미늄에서는 40대 근로자 1명이 기계 사고로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고용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경 경북 경산시 소재 조일알미늄에서 원청 소속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어 사망했습니다. A씨는 알루미늄판 이물질 제거 작업 중 회전 압연롤 기계가 작동되며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인지 후 대구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산재예방지도과 근로감독관을 현장으로 보내 사고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작업중지 명령도 내렸습니다. 또한,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일알미늄 작업현장은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이므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입니다.

 

 

 

이슈2

미국이 중국산 알루미늄박 소재를 사용해 만든 양극박을 자국으로 수출한 국내 6개 알루미늄 업체들에 관세 철퇴를 결정하면서, 조일알미늄은 제재에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는 조일알미늄이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 대신 다른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일알미늄은 최근 동원시스템즈와 롯데알미늄과 계약을 체결하며, 타 업체로의 공급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12일 뉴스기사를 종합해보면, 조일알미늄이 생산 중인 알루미늄 압연 제품의 소재는 중국산이나 러시아산 제품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미국의 수출 제재를 회피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 상무부가 동일알루미늄, 롯데알미늄, 동원시스템즈, 일진알텍, 한국알미늄, 삼아알미늄 등 6개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제재를 내렸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업체들이 중국산 알루미늄박 소재를 사용하고 수출했다는 이유로 내려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