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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값 벌려다 생활비버는 주식

현대무벡스 주가전망 배당금

by 세나맘인자씨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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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현대무벡스 회사

현대 무벡스는 종합 물류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시스템 구축 사례와 시공 경험을 토대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Total Engineering Solution을 제공합니다. 물류자동화 시스템의 컨설팅, 설계, 제작, 설치 및 유지보수까지 모든 단계에서 전문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현대 무벡스는 승강장 안전문(Platform Screen Doors)이라는 지하철 안전시설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전국 지하철 및 철도에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현대무벡스 주가 전망

현대무벡스는 2019년 5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현재는 기업의 시가총액이 약 5,622억원으로 코스닥 120위에 해당됩니다. 52주 최고가는 5,270원이며, 52주 최저가는 5,270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2011년 현대글로벌에서 출발하여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DB 구축, 시스템 자문 등 사업 부문이 인적 분할되어 설립된 것입니다.

 



또한, 2021년 3월 4일에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14호 주식회사와 합병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으로는 물류 자동화, IT 서비스, PSD(승강장안전문) 사업 등이 있으며, 국내 최초로 지하철 승강장안전문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현대무벡스는 시장 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입니다.

 

 

 

 

최근 현대무벡스에서는 세계 최초의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를 상용화하였습니다. 로보포트라는 이름의 이 엘리베이터는 네이버랩스와 네이버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약 100대 이상의 로봇이 전용 승강기를 호출하고 스스로 승하차까지 할 수 있습니다.

로보포트는 네이버 클라우드 및 5G를 기반으로 한 멀티 로봇지능 시스템인 'ARC'를 통해 구현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2020년 4월 개발에 착수하여 약 2년간의 심층 테스트를 통해 안정화되었고, 현재는 네이버 신사옥인 '1784'건물에 공급되어 사용 중입니다. 로봇 운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로보포트와 같은 로봇 전용 제품의 미래가치가 기대됩니다.

 

 

현대무벡스 배당금

2021년 과 2022년도에 1주당 3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였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약 1%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현대무벡스 지분 전량 처분

2023년 4월 6일, 현대엘리베이터가 현 정은 회장에게 지급해야 할 배상금 1700억원을 현대무벡스 주식 24,750,463주(약 860억원)로 대신 받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전해진바가 있습니다.

과거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인 쉰들러홀딩스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HMM 기업의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파생금융상품을 계약해 회사에 손실을 끼쳤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이번에 대법원은 손실을 인정하며 "현 정은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하였습니다. 따라서 현 정은 회장은 배상금 등을 지급하기 위해 현대무벡스 지분을 전량 처분하였으며, 이번 주식 취득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지분율이 약 53.1%가 되었습니다.

 

 

 

 

현대무벡스 최근실적

현대무벡스는 로봇배송에 관련된 주식으로지난 해 연간 매출 1조 8540억 원과 순이익 5002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도 40.54%였습니다. 이번 수주는 이차전지 전극 조립 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설계/제작/공급/설치 슈퍼바이징 등을 포함한 계약으로, 금액은 443억5596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1.08%에 해당합니다. 이번 수주는 대규모이며, 현대무벡스의 매출액 증대와 이익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무벡스 최근이슈

현대무벡스가 2차전지 공정물류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현대그룹 회장 일가는 대규모 대물변제로 인해 현대무벡스 지분을 감소시켰습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 18, 20일 총 73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 조립공정 물류자동화 장비 공급 계약 2건을 체결했습니다. 이 회사에 지난해 매출의 3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번 계약은 2차전지 공정물류 분야에서의 첫 진출입니다. 이전까지는 유통 물류, 타이어, 제약 바이오, 식품 분야의 물류자동화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을 내고 있었습니다. 지난해 전체 매출 2105억원 중 1344억원이 이 분야에서 차지하였습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글로벌 2차전지 관계 회사들의 국내 소재 물류 사업을 맡아담은 바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현대무벡스는 해외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국내 생산 배터리에 대한 3750달러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각 지역별 2차전지 공장 신설에 따른 추가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무벡스의 지난해 매출 중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규모는 1781억원으로, 국내 시장 의존도가 85%에 달했습니다.

 


실제로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호주 시드니메트로사와 승강장 안전문(Platform Screen Door, PSD)과 안전발판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선진국 PSD 시장에서 첫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지난해 4월에는 네이버 신사옥 '1784'에서 세계 최초 로봇전용 엘리베이터인 로보포트(ROBOPORT)를 공급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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